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두가지 빅이슈 미국신용등급강등과 초전도체를 말씀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1. 미국 신용등급강등
12년전의 데자뷰일까? 증시가 잘 나갈 때 기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데자뷰는 아닐 것입니다. 12년전에는 사상초유였다는 점과 3위의 피치가 아닌 1위인 S&P에 의해 미국증시당시기준 사상최고치경신직후에 단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저의 책 '어떻게 알았고 누구의 통찰인가?' 통찰13에서 다루듯이 중요한 것은 본질에 대한 추정력입니다. 미국이 한단계 신용강등을 당했다고 미국이 1등에서 2등으로 지위가 바뀐 것은 아니죠? 아직도 그냥 1등입니다.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이죠.(이런 생각을 하는 훈련 저의 책 참조) 미국신용강등은 오래갈 악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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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증시에 분 초전도체 노벨상 이슈
한국사람들은 도박을 너무 좋아하네요.
제2의 황우석사태는 아닐지? 일단 초전도체가 뭔지를 알아야겠죠? 저의 책 통찰20에서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온도는 섭씨 화시 켈빈이 사용됩니다. 켈빈절대온도 0도는 섭씨로 마이너스273도입니다. 엄청 낮죠? 이렇게 낮은 온도에서는 양자컴퓨터에 사용되는 큐비트의 작동을 잘 통제할 수 있고 특정 금속 같은 것이 저항이 하나도 없이 전기를 깔끔하게 통과시키는 상온과는 다른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또한 특이하게 자기장을 밀어내는 현상까지도 갖게 됩니다. 이 물질을 초전도체라고 하는데 온도가 너무 낮을 때에만 나타나니까 실용성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고려대에서 이런 초전도체 현상을 상온범주인 마이너스 20~30도에서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들썩하고 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저온ㅡ저온대비고온ㅡ상온 순으로 초전도체가 진화해야 초전도체의 일상화가 수월한데요 결국 이 과정은 온도와 압력이라는 역학작용을 이용하는 것이고 결국 이것은 엔탈피와 엔트로피와 결부되는 논제입니다.(저의 책 통찰20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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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용강등과 초전도체도박장 보다는
어제 제가 언급한 한국증시의 지각변화에 예민해야 할 때입니다.
이틀전 외국인 선물 1조7천억매수 어제 2조이상 매도... 이유 없이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변화의 무언가가 태동하는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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