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나스닥 뿐만 아니라 에쎈피500까지 고점높이기에 가세하면서 범기술주들의 금리디스카운트를 상당부분 회복하였습니다. 한 때 25%p까지 벌어졌던 다우와 나스닥이 10%수준까지 좁혀졌습니다. 항상 뒷북시황은 조심하라 했듯이 이런 결과를 저희 stock119는 1월 3월 어려운 장세마다 미리 가이드해드렸음을 부인하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선진국증시 대비 더딘 감이 크지만 한국증시도 지난주 1년만에 2600선을 회복했고 벌써 일각에서는 써멀랠리를 외치는 사람들도 있네요. 변덕쟁이 아니면 뒷북 중에 뒷북이겠죠~
시장을 점검하는 몇 가지 포인트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3~5월의 집중적인 외국인순매수는 6월 동시만기일에서 변곡이 되거나 손바뀜이 되기 쉽다는 포인트
2. 지난 주부터 미리 예상한 바 이번주 목요일 동시만기일까지 코스피가 2700가까이 접근할 가능성의 포인트
3. 코스피 2700선까지 가는 경우 써멀랠리 이전에 코스피2600까지 되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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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인상 경기침체 일희일비 정크시황들 속에서 미국이 골디락스이기 때문에 금리인상도 하는 것이라고 한 10번은 강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다른 시황들이 개미들을 골디락스로 몰아가려고 하고 있으니 경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은 원래 골디락스였고 주가가 많이 반등했습니다. 주가가 더 오르기 위해서는 팽창이 되야만 합니다. 즉 인플레이션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말피벗의 이유가 없어집니다. 따라서 미국증시는 조절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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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는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고 이익률 대비 주가는 저평가 이지만 버핏지수 대비로는 신흥국대비 고평가 상태입니다.
지수가 올라도 저점을 벗어나지 못하는 종목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항상 부정적으로 말했던 네카오나 대형게임주들의 모습들을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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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번주는 동시만기일 관련으로 지수관련주들이 유리하지만 코스피 2700선권에서는 익스췌인지 관점이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분명하고 관점이 다른 시황과 수익포트폴리오
임광묵 대표 투자팸에서 함께 하세요.
대표직통문자 010 6656 9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