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 글로벌증시 디커플링장세
미국증시는 예상드렸던 그대로 기술주 중심으로 에쎈피500과 나스닥 신고가 연속 갱신, 그러나 코로나델타변이 관련 범유럽지수는 하락, 공산당100주년 중국 홍콩증시 급락 등 글로벌증시는 지역별 이슈에 따라 다른 행보를 보임.
2. 한국증시 코스닥 강세
한국증시 역시 예상한 그대로 코스피는 소폭 조정을 코스닥은 최고 경신을 보이는 차별장세 시현, 다만 한국증시는 여타 아시아권 증시 대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감.
3. 다음 주 한국증시 레인지는 코스피 기준 2270에서 3360까지 열려 있음.
외국인 수급이 중립적이기 때문에 만약 상승쪽으로 움직인다면 국내기관수급이 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함. 만약 상승쪽이 아니라면 주중반까지 다소 지루하게 움직이면서 저점을 2270선으로 수렴.(두 가지 시나리오 가능성 50 대 50)
4. 시장포인트
- 나스닥 기술주들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다우산업종목군. 한국물 블랙록 ewy, 그리고 삼성전자가 힘을 쓰지 못했다는 점이 원포이트
- 3번에서 제시한 레인지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은 큰 변동성이 나올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두 번째 포인트
5. 전술
4번 시장포인트를 고려한 전술로서
1) 기술주에서 가치주로의 순환매 다시 임박 포착
2) 2사분기 호실적발표 종목들 핀셋
3) 좋은 종목은 더블 이상 길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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