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클로징을 앞두고 배당락 주주 명부 확정 세금 등의 수순이 반영되는 회피성매물이 출회되고 있으며, 이를 받아내는 한산한 거래량 정도로 연말수급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2021년 장세를 좋게 보고 있지만 두 가지 포인트는 점검이 필요합니다. 1) 2018년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이전 수준까지 달러인덱스가 하락했는데 추가적으로 약달러국면이 가능할 지? 2) 오늘 미국 유럽 중국의 만기일 이후의 변공점 가능성은 없는지?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을 내년도에도 투자 선호하는 신흥국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연말 클로징 장세 보다는 내년도 유망주를 선점해 가능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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